스타링크 위성폰, 아프리카서 처음 상용화됐어요

아프리카에서 첫 위성-휴대폰(Direct-to-Cell) 상용 서비스가 열린 곳은 왜 하필 콩고민주공화국(DRC)일까. 기지국이 닿지 않는 넓은 국토와 높은 인프라 구축 비용이 그 답이다. 비즈니스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에어텔 아프리카는 14일 DRC에서 스타링크의 위성-휴대폰 서비스를 상용 출시했다. 아프리카 이동통신사 중 처음으로 이 기술을 상용화한 사례다. 이번 출시로 에어텔과 스페이스X의 협력은 시험 단계에서 고객 서비스 단계로 넘어갔다. 호환 … 더 읽기

사이버캡, 테슬라 첫 스타링크 통합 차량으로 공개됐네요

전 세계 500만 명 이상의 스타링크 가입자, 그리고 7,000기 이상의 저궤도 위성 — 이제 그 네트워크가 도로 위를 달리는 테슬라 차량 안으로 들어온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을 첫 번째 스타링크 통합 차량으로 공식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산타나 로우 쇼룸에 전시된 사이버캡 옆에는 “통합 스타링크 안테나 — 주행 중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인터넷 접속 제공”이라는 설명 패널이 설치됐다. … 더 읽기

스타링크, 러시아 전자전에 신호 뚫린대요

2만 4천 대의 스타링크 단말기. 도네츠크 전선에서 40%에 달하는 접속 중단률. 그리고 3개 여단 규모로 확대 편성된 러시아군의 전자전 부대. 7월 8일 영국 인디펜던트와 인도 이코노믹타임스 등 복수 매체가 보도한 이 숫자들은 우크라이나 전장의 ‘게임 체인저’ 스타링크가 처음으로 체계적인 대응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신형 전자전 시스템 ‘토볼(Tobol)’과 ‘크라수카-4(Krasukha-4)’를 집중 배치해 Ku밴드 상향링크 … 더 읽기

FCC, 750억달러 C-Band 경매서 스페이스X 입찰 차단했네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최대 750억달러 규모의 C-Band 주파수 경매 규칙을 확정하면서 스페이스X의 입찰 참여를 사실상 봉쇄했다.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사업이 지상 5G 사업자들과 정면으로 충돌한 셈이다. FCC는 3일(현지시간) 3.7~4.2GHz 대역을 포함한 C-Band 스펙트럼 경매안을 발표했다. 경매 총액은 300억달러에서 최대 750억달러로 추산되며, AT&T와 버라이즌, T모바일 등 기존 통신사들이 주축이 될 전망이다. 문제는 경매 참여 자격 요건에 지상망 … 더 읽기

로켓랩, 이리듐 80억달러 인수 — 스타링크 천하가 끝나나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가 위성 인터넷 시장을 독주하는 가운데, 경쟁자가 될 수 있을까요. 로켓랩(Rocket Lab)이 위성통신 기업 이리듐(Iridium)을 약 80억달러(약 11조원)에 인수하며 스타링크식 플레이북을 손에 쥐었습니다. 로켓랩은 29일(현지시각) 이리듐 인수를 공식 발표했다. 이리듐은 66기의 저궤도 위성으로 전 지구적 음성·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온 30년 업력의 위성통신사다. 로켓랩은 이번 인수로 발사체(일렉트론, 뉴트론)에 이어 위성 운용 역량까지 수직계열화하게 됐다. 이번 딜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