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라우터 4, Wi-Fi 7 처음 탑재했대요

커버리지 최대 3,500제곱피트(약 325㎡), 이더넷 포트 2개는 모두 PoE 지원. 스타링크가 9일 공개한 4세대 공유기 ‘라우터 4’는 Wi-Fi 7 칩셋을 탑재한 첫 스타링크 라우터다. 제품 발표는 공식 보도자료 대신 지원 페이지와 엑스 게시물로 이뤄져 ‘조용한 데뷔’로 불린다. 공식 트윗보다 먼저 퍼진 지원 문서 이번 발표의 시작은 제품 영상이 아니라 문서였다. 9일 오후 스타링크 공식 지원 … 더 읽기

스타링크, 아르헨 농촌 학교 6천 곳 연결해준대요

광케이블이 닿지 않는 아르헨티나 농촌 학교 수천 곳을 인터넷에 연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아르헨티나 정부가 고른 답은 저궤도 위성 통신이었다. 스타링크는 8일(현지시간) 인적자본부 및 통신규제기관 ENACOM과의 3자 협약에 따라 농촌 학교 6,000곳에 인터넷 키트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장관이 직접 서명한 6,000키트 협약 스타링크 공식 계정은 “인적자본부 및 ENACOM과 함께 아르헨티나의 농촌 학교 6,000곳에 키트를 제공해 수천 명의 … 더 읽기

스타링크 인도 상륙 임박, 주파수 관문 넘었대요

스타링크는 매출의 1% 미만을 요구했지만, 인도 정부가 정한 몫은 5%였다. 인도 전기통신부 산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디지털통신위원회(DCC)가 지난주 위성 주파수 가격·배분에 관한 규제기관 TRAI의 권고안 대부분을 승인하면서, 스타링크의 인도 상용 서비스가 마지막 관문 앞까지 왔다. 위성 사업자는 조정 총매출(AGR)의 5%를 스펙트럼 사용료로 내야 하고, 농촌·원격 지역 커버리지에 집중하면 4%로 낮아진다. 8개월 끌린 주파수 협상의 결과 이번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 스타링크 기본 장착으로 출고돼요

8일(현지시간) 오전,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 출고장 위로 단골 드론 관측가의 카메라가 떴다. 노동절 연휴가 끝나고 재가동된 공장에서 금색 사이버캡과 모델Y 롱휠베이스가 수백 대 규모로 빠져나오는 장면이었는데, 평소와 다른 점이 하나 있었다. 차량 후면 해치 위에 위성 안테나 모듈이 줄지어 달려 있었다. 예고된 통합이 ‘기본 사양’이 되다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스타링크 하드웨어를 기본 장착한 채 양산 출고를 … 더 읽기

아마존·AT&T 손잡고 스타링크에 도전장 냈대요

AT&T의 존 스탠키 최고경영자(CEO)는 8일(현지시간) 위성 인터넷을 두고 “가까운 시일 안에는 본질적으로 보완재”라고 못 박았다. 휴대전화 사용자가 지상 통신망과 광섬유망을 벗어나는 시간은 하루의 약 2%에 불과하다는 계산을 앞세운 발언이었다. 그런데 바로 그날, AT&T가 스타링크의 최대 경쟁자와 손을 맞잡는 확대 계약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카이퍼’가 ‘아마존 레오’로 AT&T와 아마존이 8일 공개한 내용은 다년 계약을 통한 ‘파이버-투-스페이스’ 통합이다. … 더 읽기

스페이스X 첫 실적, 78억 달러 벌고도 적자래요

스페이스X가 8일(현지시간) 6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6월 종료 분기 매출은 78억 달러로 1년 전(40억 달러)의 약 두 배에 달했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도 웃돌았다. 다만 시장이 가장 궁금해한 흑자 전환은 이번에도 이뤄지지 않았다. 상장 후 처음 열린 장부 이번 실적은 지난 6월 12일 주당 135달러, 기업가치 약 1조 7,500억 달러로 사상 최대 … 더 읽기

오스트리아항공, 스타링크 첫 비행 — 그룹 850대래요

비엔나발 포르투행 오스트리아항공 여객기가 7일(현지시간) 이륙하면서 승객들은 이전과 다른 기내를 만났다. 창가 좌석에서 영상 통화를 하는 승객,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는 승객의 모습이 낯설지 않게 된 건, 이 항공기에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스타링크가 처음으로 설치됐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항공의 첫 스타링크 탑재기는 A320neo로, 등록 번호 OE-LXF다. 이 기체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기내 개조를 마친 뒤 비엔나에 도착해 첫 임무를 … 더 읽기

유럽 통신 4사, 스타링크 겨냥 위성 합작 추진이래요

왜 하필 지금, 경쟁 관계인 유럽 최대 통신사 네 곳이 같은 테이블에 앉으려 할까. 그 답은 하늘에 있는 게 아니라 ‘주파수’라는 땅의 문제에 있다. 도이치텔레콤, 오렌지, 보다폰, 텔레포니카가 손잡고 유럽 위성 통신 주파수 입찰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노림수는 단 하나, 머스크의 스타링크를 유럽 시장에서 제한하는 것이다. 2027년 5월, … 더 읽기

스페이스X·비아샛 주파수 전쟁, FCC 심판대 올랐네요

왜 하필 지금일까. 상대 경쟁사의 위성이 미주 상업 서비스를 코앞에 둔 시점에, 스페이스X가 규제 당국에 ‘그 위성을 막아달라’고 청원한 데는 계산된 타이밍이 있다. 지구 저궤도(LEO)를 도는 스타링크와 정지궤도(GEO)에 떠 있는 비아샛의 차세대 위성이 같은 주파수를 두고 정면 충돌하는 구도가,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의 심판대로 옮겨졌다. 우주 인터넷 사업이 ‘누가 더 빨리 쏘느냐’의 경쟁을 넘어 ‘누가 더 유리한 … 더 읽기

[후속] 사이버캡에 플스·엑스박스 연결된대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엑스박스를 연결할 수 있게 될 겁니다.” 테슬라 공식 X 계정이 사이버캡의 2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미디어 스트리밍, 게임 앱, 곧 제공될 스타링크 연결을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리자, 엘론 머스크가 이렇게 답했다. 운전대도 페달도 없는 차의 22인치 화면에 콘솔 게임기를 꽂는 장면이 공식적으로 예고된 셈이다. 사이버캡은 이번 주 초 오스틴에서 유료 상용 운행을 시작했다. 얼리 라이더들은 22인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