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스미토모, 4800억 유리기판 JV…AI칩 새 판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글라스 코어의 핵심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7월 2일 오후,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4800억 원 규모의 유리기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AI 반도체 패키지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글라스 코어 시장을 한국과 일본이 손잡고 선점하겠다는 포석이에요. 한일 소재 동맹, 평택에 깃발 꽂다 합작법인명은 GlaSSEM(글라스셈·가칭)이다. Glass + Samsung + Sumitomo + … 더 읽기

[단독] 삼성전기, 성과급 영업이익 10%로, 직원 97% 찬성

삼성전기가 초과이익성과급(OPI) 산정 기준을 기존 EVA의 20%에서 영업이익의 10%로 전면 개편했어요. 임직원 투표 결과 찬성률이 97.1%에 달했던 결정이라 앞으로 삼성 전자 계열사 전반의 성과급 제도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올 전망입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오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OPI 산정 기준 투표 결과를 사내에 공지했어요. 투표 대상자 1만2,886명 가운데 9,343명이 참여해 72.5%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 더 읽기

TSMC 유리기판 선점, 삼성·SK·LG 주가 출렁

18일 오전 9시, 한국 증시가 열리자마자 유리기판 관련주가 요동쳤다. 삼성전기는 장중 15% 넘게 뛰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반면, SKC는 같은 시각 14.54% 급락했어요. 같은 ‘유리기판 테마’인데 정반대 방향으로 흐른 거죠. 이 극명한 온도 차의 진원지는 바로 TSMC였다. 전날 대만 TSMC가 반도체 첨단 패키징에 유리기판을 적용한 성과를 공개하면서다. TSMC는 실리콘 인터포저 대신 유리기판을 사용해 데이터 전송 … 더 읽기

삼성전기 AI 캐패시터 양산, 부품 판도가 달라졌네요

경기도 수원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한 엔지니어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건 쌀알 10분의 1 크기의 작은 부품이다. 이 부품 하나가 10만 원짜리 AI 가속기에 들어가면, 순간 전압 강하로 인한 연산 오류를 원천 차단한다. 지난주부터 이 작은 부품의 양산 라인이 풀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기가 AI 반도체용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을 본격화한 것이다. 삼성전기는 14일 AI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실리콘 캐패시터의 … 더 읽기

삼성전기, 美 빅테크에 AI 핵심 부품 1.5조 공급

어머, 이거 보셨어요? 삼성전기가 조용히 터뜨린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진짜 화면 한참 들여다봤잖아요. AI 반도체 시장, 다들 HBM 얘기만 하는 줄 아셨죠? 그런데 삼성전기가 그 뒤쪽에서 진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미국 빅테크 기업에 1조 5천억 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낸 거예요. 이게 삼성전기로서는 AI 반도체 부품 분야 첫 대형 수주래요. 실리콘 캐패시터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