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AI 서버용 MLCC 2900억 수주했어요

숫자 두 개부터 짚으면 이번 계약의 무게가 금방 잡히거든요. 2900억원, 그리고 올해 여섯 번째 장기공급계약.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AI(인공지능)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어요.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계약 상대방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기가 올해 5월부터 실리콘 캐패시터, AI 서버용 MLCC, 인덕터를 묶어 공시한 수주 금액만 3조9000억원 규모예요. … 더 읽기

삼성전기 AI 캐패시터 양산, 부품 판도가 달라졌네요

경기도 수원 삼성전기 중앙연구소. 한 엔지니어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는 건 쌀알 10분의 1 크기의 작은 부품이다. 이 부품 하나가 10만 원짜리 AI 가속기에 들어가면, 순간 전압 강하로 인한 연산 오류를 원천 차단한다. 지난주부터 이 작은 부품의 양산 라인이 풀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전기가 AI 반도체용 실리콘 캐패시터 양산을 본격화한 것이다. 삼성전기는 14일 AI 반도체 시장을 겨냥한 실리콘 캐패시터의 … 더 읽기

삼성전기, 美 빅테크에 AI 핵심 부품 1.5조 공급

어머, 이거 보셨어요? 삼성전기가 조용히 터뜨린 소식이 하나 있는데요. 진짜 화면 한참 들여다봤잖아요. AI 반도체 시장, 다들 HBM 얘기만 하는 줄 아셨죠? 그런데 삼성전기가 그 뒤쪽에서 진짜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미국 빅테크 기업에 1조 5천억 원 규모의 실리콘 캐패시터를 공급하는 계약을 따낸 거예요. 이게 삼성전기로서는 AI 반도체 부품 분야 첫 대형 수주래요. 실리콘 캐패시터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