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잡는 AI, 한국도 쓸 수 있게 됐어요

사이버 공격이 점점 AI로 무장하는 시대, 그걸 막을 AI도 같은 속도로 진화해야 하는 걸까요? 앤트로픽이 내놓은 답은 “그렇다”예요 — 그리고 이번에 한국도 그 방어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앤트로픽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협의체인 ‘글래스윙 프로젝트(Project Glasswing)’ 에 공식 참여합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국내 주요 기업들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핵심은 ‘클로드 미토스(Claude Mythos)‘라는 … 더 읽기

G7 디지털 회의서 AI 정책 공유, 사이버 긴급체계도 가동

프랑스 파리에서는 한국의 AI 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같은 날 서울에서는 AI 해킹에 대비한 긴급체계를 가동했다. AI가 주는 기회와 위협을 동시에 마주한 하루였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5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G7 디지털·기술 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AI 정책 프레임워크를 공유했다. 한국이 2년 연속 G7 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참여한 건 그만큼 글로벌 AI 거버넌스에서 한국의 발언권이 커졌다는 … 더 읽기

과기정통부 사이버 심의위 출범, 류제명 오픈AI行

오늘 발표, 숫자 세 개만 같이 보면 그림이 바로 그려져요. 13명, 10월 1일, 그리고 다음 주. 이 세 숫자가 오늘 과기정통부 소식을 관통하는 키워드예요. 19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AI전략위원회 사무실.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주재로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어요. 법 시행은 10월 1일인데, 정부가 두 달이나 앞당겨 위원회를 먼저 가동한 거예요. 그만큼 사이버 위협이 … 더 읽기

과기정통부, 오픈AI와 사이버 방어 동맹 — 미토스 쇼크 기폭제

어? 잠깐만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정부는 앤트로픽 만나서 ‘AI 해킹 막자’고 머리 맞대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오픈AI까지 직접 불렀어요. 그것도 외교부·국정원·금융위까지 한자리에 앉혀서 말이죠. 이거, 단순한 친목 도모 수준이 아니에요. 오픈AI가 한국에 꺼내든 카드, TAC 18일 과기정통부는 외교부·국가정보원·금융위원회·국가AI전략위원회·AI안전연구소·KISA 등 실세 기관들을 총출동시켜 오픈AI와 AI 사이버 보안 실무 워크숍을 열었어요. 오픈AI 쪽에선 사샤 베이커(Sasha Baker) … 더 읽기

KT 레드팀 “AI 해커 시대, 방어도 AI 필수” — NATO 훈련 목격담

KT 레드팀 이상철 책임, 박상우 책임, 백승엽 팀장 (출처: 연합뉴스) “공격자는 AI로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방어자도 AI로 대응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는 환경이 됐습니다.” 이 한 문장이 요즘 사이버 보안의 현주소를 그대로 담고 있어요. 이 말을 한 건 다름 아닌 KT 레드팀이에요. 지난달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방어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에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참가하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