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통장관 “우주 발사 환경심사 없애요” — FAA 규제 대폭 완화

“미국이 첫 우주경쟁에서 승리했듯, 규제를 제거해야 다시 승리한다.” 숀 더피(Sean P. Duffy) 미 교통부 장관이 7월 28일 상업용 로켓 발사의 환경 심사를 대폭 완화하는 규정을 제안하며 던진 한마디다. 이 제안이 확정되면 SpaceX의 스타십부터 블루오리진의 뉴글렌까지, 미국에서 쏘아 올리는 모든 상업용 로켓이 13개 연방 환경법 심사에서 면제된다. 교통부와 FAA가 공동 제안한 이번 규정은 NEPA(국가환경정책법), 멸종위기종법, 청정수질법, … 더 읽기

[후속] NASA 달 탐사, 스페이스X 말고는 갈 곳 없대요

“우주 비행은 용서하지 않는다. 신형 중량급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5월 28일,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이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발사대(LC-36)에서 폭발한 직후, NASA 재러드 아이잭먼 국장이 X에 올린 글이다. CBS뉴스·워싱턴포스트·스페이스뉴스 등이 30일까지 후속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NASA의 아르테미스 달 탐사 프로그램 전체가 스페이스X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될 위기에 놓였다. 사고는 28일 오후 정적 연소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