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이 다음 먹거리 — 원 LG 클로이드 키운다

“LG전자는 다음 먹거리로 로봇을 고민하고 있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로봇 강국, 대한민국 Next Move’ 토론회에서 전혜정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연구위원이 꺼낸 말이다. 이날 LG전자는 양팔형 홈로봇 ‘클로이드(CLOiD)’를 앞세운 피지컬 AI 전략을 공개했다. 로봇 한 대에 계열사가 총출동 핵심은 ‘원 LG’다. 로봇을 LG전자 혼자 만들지 않고, 계열사 기술을 한데 모은다는 전략이에요. LG에너지솔루션이 오래 움직일 배터리 시스템을, LG이노텍이 … 더 읽기

로봇 두뇌는 누가 키우나요, LG CNS가 답했어요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제로 움직이고 물건을 집고 사람과 협업하려면, 그 동작 하나하나를 누가 어떻게 가르칠까요? 이 질문에 대한 LG그룹의 답이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나왔어요. LG CNS가 LG전자의 로봇 데이터팩토리에 1,897억원 규모의 피지컬 AI 인프라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거죠. 쉽게 말해 LG CNS가 ‘로봇의 두뇌를 훈련시키는 학교’의 건축주가 된 셈이에요.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2029년 7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