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 유출, 2만→1.6만 축소…과징금 수위 흔들리나

“법인 회선은 개인정보가 아니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 원칙을 적용하면서 KT 펨토셀 유출 사건의 피해 규모가 2만2000여명에서 1만6000명 수준으로 28% 줄었어요. 16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다음달 전체회의를 열고 KT 펨토셀 침해사고에 대한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KT는 지난달 처분 사전통지서를 받고 소명자료 제출을 마친 상태인데, 본지 취재 결과 사전통지서에 적시된 개인정보 유출 규모는 약 1만6000명으로 … 더 읽기

네이버 AI탭, 개인정보위 조건부 승인…”민감정보는 안 돼”

검색창에 “요즘 내 건강 나이 또래보다 어떤가요”라고 물으면 AI가 내 검색·쇼핑 기록까지 읽고 답을 내놓는 시대. 그런데 이걸 허용할지 말지, 규제 당국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할까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네이버 AI탭에 내린 결정을 보면 이 질문의 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27일 제10회 전체회의에서 네이버의 검색 AI 에이전트 서비스 ‘AI탭’에 대해 사전적정성 검토 결과를 조건부 승인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