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SW 네트워크·LG AI 특화망, 통신망 주도권 경쟁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로 갔고, LG전자는 특화망으로 갔어요. 같은 AI 네트워크를 두고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길을 택한 겁니다. 1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리얼월드 AI 네트워크 2026(KRAIN 2026)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차세대 네트워크 전략을 공개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AI네트워크얼라이언스와 피지컬AI얼라이언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한 행사입니다. 삼성의 선택, 상용망 위의 소프트웨어 삼성전자는 상용 서버와 … 더 읽기

기지국이 AI 데이터센터로 변신 — KT 첫 상용망 검증

가입자가 더 이상 늘지 않는 통신 시장에서, 통신사가 앞으로 새로 팔 건 뭘까요.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내놓은 답은 전국에 깔린 기지국에 AI 컴퓨팅을 얹어 ‘분산형 AI 인프라’로 다시 파는 거예요. 통신망과 AI를 결합한 ‘AI-RAN’ 검증이 통신 3사에서 동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KT, 국내 첫 상용망 실전 검증 가장 눈에 띄는 건 KT다. KT는 노키아와 나주에서 채널 추정 … 더 읽기

SKT AI-RAN 선도망 착수, 통신기지국이 AI 품었네요

지금까지 기지국은 그저 전파를 쏘는 통신 장비였죠. 그런데 SK텔레콤이 이 기지국에 AI 두뇌를 이식하겠다고 나섰어요. 통신과 AI 컴퓨팅을 하나로 합친 ‘AI-RAN 선도망’ 구축에 본격 착수한 겁니다. 14일 SK텔레콤은 인천과 판교 두 곳에 1차년도 AI-RAN 선도망을 구축하고, 사족보행 순찰로봇, 무인 자율이송 서비스, 휴머노이드 저전력 모드 등 3종의 피지컬 AI 서비스를 실증한다고 밝혔어요. 여기서 AI-RAN이 뭔지 잠깐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