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예산 4622억, 전체 AI의 5%도 안 돼요

426억원에서 4622억원으로. 정부가 피지컬AI에 배정한 내년도 예산은 2년 새 10배 넘게 뛰었어요. 그런데 이 돈이 전체 AI 예산에서 차지하는 몫은 4.9%에 그칩니다. 절대액은 커졌지만 비중은 오히려 작아진, 묘한 구도예요. 2년 새 10배, 그런데 격차는 더 벌어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피지컬AI 관련 예산’ 자료가 근거예요. 내년도 정부안 기준 피지컬AI 예산은 4622억원으로, … 더 읽기

국가AI전략위, AI 속도조절론에 선 그었어요

“AI 시계는 절대 멈출 수 없다”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이른바 ‘속도조절론’에 국가AI전략위원회가 반대편에 섰어요. 개발 속도는 그대로 두고, 검증과 통제의 속도를 더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겁니다. 미국 빅테크가 먼저 꺼낸 속도조절 카드에 대해 한국이 내놓은 답은 “멈추지 말고 더 잘 만들자”였어요. 10월 1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AI 개발 속도조절론 관련 세미나’가 무대였습니다. … 더 읽기

[후속] 배경훈 독파모 계속, 프런티어 AI까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독파모는 계속됩니다. 대한민국은 동시에 프런티어 AI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의 도입부예요. 최근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독파모’의 방향을 재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돌았는데, 정부 수장급이 직접 “계속 간다”고 답한 셈이거든요. 방향은 ‘두 축’입니다. 독파모는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는 AI로, 프런티어 AI는 세계 최고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