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클러스터, 도로·용수부터 막혀 있네요

한국경제인협회가 반도체와 배터리, 바이오, 로봇 등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업들의 규제 과제 41건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어요. 그중 첫 번째로 꼽힌 건 의외로 칩 기술이 아니라 팹으로 들어가는 도로와 물이었습니다. 41건 가운데 반도체가 절반 한경협은 21일 규제합리화위원회 등에 정책과제 41건을 건의했다고 밝혔어요.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21건으로 가장 많고 바이오 9건, 배터리 4건, 로봇 3건 순입니다. 이 가운데 20건은 법률 … 더 읽기

삼성 용인 반도체 팹, 2029년으로 2년 앞당긴 이유

삼성전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팹 가동을 왜 2년이나 앞당겼을까요? 단순히 “빨리 짓자”가 아니라, 지금 한국 반도체가 처한 구조적 압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결정이거든요. 삼성전자는 당초 2031년으로 예정했던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번째 팹(Fab)의 가동 시점을 2029년으로 1~2년 단축하기로 했다. 월 100만 장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하는 이 팹은 삼성전자의 3000조원대 AI 반도체 투자 계획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