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스타트업 투자 4년 만에 최대

D2SF 한 곳에서 벤처스·본사까지 예전 네이버의 스타트업 투자는 자회사 D2SF를 통한 국내 초기 기업 발굴이 중심이었어요. 그런데 올해는 네이버벤처스와 본사까지 가세하면서, 투자 대상이 북미 성장 단계 기업과 AI 반도체, 헬스케어까지 넓어졌습니다. 4일 벤처투자정보업체 더브이씨와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는 D2SF와 네이버벤처스를 통해 올해 모두 16건의 신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D2SF가 11건, 네이버벤처스가 5건이에요. 지금 흐름이라면 2022년 D2SF 기준 … 더 읽기

상반기 벤처투자 8.9조 역대 최대, AI가 주도

올해 상반기 국내 신규 벤처투자액이 8조 9000억 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어요. AI와 반도체, 로봇으로 돈이 몰린 결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발표한 수치예요. 중기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는 8조 9000억 원으로, 과거 벤처 붐이 정점이던 시기를 뛰어넘었어요. 전자신문은 “벤처 호황기마저 제쳤다”고 평가했고, AI·반도체·로봇 등 딥테크 분야가 투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전했어요. 벤처투자를 쉽게 풀면 ‘아직 … 더 읽기

SKT, AI 스타트업 15곳 키운다… AI 심사역도 투입

“SKT의 AI 기술과 역량이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만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 SK텔레콤 엄종환 지속가능경영실장이 21일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꺼낸 말이에요. SKT가 ‘SKTCH with AI’라는 이름으로 유망 AI 스타트업 15곳을 발굴하고 기술·인프라·투자까지 전방위로 지원하겠다고 나선 거죠. ‘SKTCH’는 SKT와 Tech의 합성어로, 그동안 SKT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온 협업 플랫폼이에요. 여기에 AI를 접목한 이번 … 더 읽기

수출입은행, 퓨리오사AI에 200억 — 창사 첫 벤처 직접투자

6월의 마지막 평일 아침, 여의도 수출입은행 본점 17층. 평소 같으면 수출 기업에 대한 여신 심사 서류가 오가는 자리였는데요, 이날은 달랐어요. 은행 설립 50년 만에 처음으로 ‘벤처기업 직접 지분투자’라는 결재 서류에 도장이 찍혔거든요. 대상은 용산의 AI 반도체 스타트업 퓨리오사AI. 금액은 200억원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30일 퓨리오사AI에 2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1976년 설립 이후 첫 벤처기업 직접 지분투자라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