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차·SK, 영남에 312조…피지컬AI 수도 꿈꾼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남권 산업 지형을 설명하는 키워드는 ‘제조업 쇠퇴’와 ‘인구 유출’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312조 원이라는 숫자가 이 지역의 정체성을 완전히 다시 쓰고 있거든요. 이재명 대통령이 7월 3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영남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정보고’에서 직접 제시한 이 청사진은 영남을 ‘피지컬 AI(물리적 공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의 글로벌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에요. 무대에 오른 건 삼성, SK, 현대자동차, … 더 읽기